2024.05.15 (수)
'항공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미래모빌리티 분야 전문 전시회인 ‘2023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이하 2023 DIFA)’가 10월 19일(목)부터 21일(토)까지 사흘간 엑스코에서 열린다. 대구의 강점인 우수한 미래모빌리티 산업역량을 기반으로 2017년 첫 개최 이래 7회째를 맞은 2023 DIFA는 전기·자율주행차, 모터·배터리·충전기 등 전동화부품, 도심항공모빌리티(UAM)까지 미래모빌리티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전시컨벤션 행사로 성장했으며, 무엇보다 올해는 국토교통부·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주최를 통해 국가 차원의 행사로 격상되었다는 큰 ...
박영환 경상북도의원(국민의힘, 영천2)이 대표발의 한 「경상북도 지역공항이용 항공운송사업자 재정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심의를 거쳐 10월 16일(금) 본회의를 통과할 예정이다. 개정안의 주요내용으로는, 기존에 국내노선에만 한정됐던 운항지원금 대상을 국제노선까지 확대했다. 또한 개정안은 운항지원금 기준 선정에 있어서 도지사의 재량권을 추가했다. 박영환 도의원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지역공항에 취항했던 항공사들이 재정적인 문제로 인해 운항 중지에 들어간 실정”이라고 말하면서, “...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공공기관의 신규채용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인건비 지출 또한 7조 2,389억원이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가운데 공공기관 274개 중 134개(48%)의 당기순이익이 문재인 정부 출범 이전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구자근 의원(국민의힘, 경북구미갑)이 기재부의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알리오)의 자료를 근거로 분석한 결과이다. 공공기관은 경영 투명성 및 국민 감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하여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12조에 따라 최근 5년간 주요 경영정보를 알리오를 통해 공개...
영천포도아가씨회(회장 손채원)에서는 코로나19 발생으로 소외될 수 있는 사회복지시설인 아가페선교타운(영천시 화산면 소재)을 지난 23일 방문해 마스크와 손소독제, 간식 등 50만원 상당을 제공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영천포도아가씨는 영천시와 영천포도의 홍보사절로 영천시 관련행사와 농특산물 특판행사에 참여해 영천시를 알리는 데 노력하고 있으며, 매년 연말마다 사회복지시설 청소, 무료급식 봉사 등 다양한 사랑나눔도 실천하고 있다.또한, 손채원 회장은 항공사 승무원으로, 코로나19 영향으로 휴직상태에서 전직 간호사의 경험을 살려 의료봉사...
현대차그룹, 공유경제 활용 사회공헌 프로그램- 18년 시작한 ‘수동휠체어 전동화키트 셰어링’서비스 확대해 편의 증진… 서울 내 가정/직장 찾아가는 서비스에 김포공항, 광명역 거점 추가… 한국공항공사 협력, 김포공항 내에 사용하던 휠체어 보관도 가능… 올해 연간 1천명, 공유일수 9천일 목표, ’20년부터 부산, 대전 등 확대- 여행 희망 장애인 위해 홈페이지 신청 시 휠체어 전동화키트 방문 장착- “차 모빌리티 서비스 장점 도입해 지속적 이동편의 증진에 노력 할 것”현대차그룹이 장애인 이동편의를 위한 수동휠체어 전동화키트 보급/셰어...
o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이성호)는 ○○○항공사 대표이사에게 전동휠체어 사용 장애인이 항공기를 이용할 때 항공 안전 상 전동휠체어에 장착된 배터리를 분리‧장착해야 할 경우, 훈련된 소속 직원이 이를 직접 수행하라고 권고했다. 아울러 국토교통부장관에게는 이와 관련, 국내 항공운송사업자들에 대해 지도․감독을 실시하라고 권고했다. o 전동휠체어를 이용하는 1급 뇌병변장애인인 진정인은 지난 2015년 8월 항공편 탑승 수속 시 ○○○ 항공사 직원으로부터 진정인의 전동휠체어에 장착된 배터리를 분리하도록 요구받았고, 탑승 전 진정인의 활동보...
‘제36회 장애인의 날’입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장애인차별시정기구로서 우리 사회의 모든 생활영역에서 장애를 이유로 한 차별 및 인권침해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고, 차별 없는 사회가 구현되기를 희망합니다. 1981년 ‘제1회 장애인의 날’ 이후 우리 사회는 장애인 당사자와 장애인 인권단체, 관계기관, 정부 그리고 차별시정기구인 위원회의 노력에 의해 장애인 복지와 인권 부분에 있어 상당부분 개선되어 왔습니다. 2014년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 2015년「장애인...
오는 23일부터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보행장애인·고령자·유소아·임산부 등 교통약자들은 별도의 전용통로를 이용할 수 있어 출국절차가 훨씬 빠르고 편리해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와 인천공항국제공사는 인천공항 동·서편에 교통약자 전용출국장 2개소를 설치하고 23일부터 ‘패스트트랙(Fast Track)’ 서비스를 전면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패스트트랙 서비스는 우선 출국이 필요한 여객(교통약자 등)이 전용출국통로를 통해 보안검색과 출국심사를 받을 수 있도록해 신속한 출국을 지원하는 것이다. 작년 10월 인천장애인아...
내년부터 손톱깎이나 긴 우산, 와인따개 등 위험도가 낮은 물품의 항공기 내 반입이 허용된다. 사진은 인천국제공항에서 탑승객들이 검색을 받기 위해 길게 줄을 서 있는 모습 내년부터 손톱깎이나 긴 우산, 와인따개 등 위험도가 낮은 물품의 항공기 내 반입이 허용된다.국토교통부는 승객의 여행 편의를 높이고 항공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내년 1월 1일부터 ‘항공기 내 반입금지 위해물품’을 변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선 항공기내 테러 등 보안위협 수단으로 사용될 가능성이 적은 긴 우산, 손톱깍이, 접착제, 와인따개, 바늘 등 일반 생활용품은 ...
□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도서 및 산간지역 취약지 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을 위한 「응급의료 전용헬기(닥터헬기)」신규 배치 지자체 공모결과 강원도(원주기독병원), 경상북도(안동병원)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금년에는 닥터헬기 지원 대상 지역을 기존의 도서지역뿐만 아니라 산간 취약지역까지 확대하여 8개 도지역(전남은 작년 선정으로 제외)을 대상으로 4주간(7.24~8.20) 공모를 진행하였다. ○ 금번 공모에 신청한 3개 도는 헬기 배치 의료기관을 자체 선정하여 닥터헬기 운용사업계획서를 제출하였고, 8.24일 평가에서 강원도(...